"이 값이면 싸구려 아니냐"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값이 어디서 빠졌는지 항목으로 적어 두면 검증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적었습니다.
값이 빠지는 곳은 자재가 아니라 낭비입니다. 공장 정밀 제작으로 재작업을 없애고, 설계·제작·시공을 한 창구로 묶어 중간 마진과 대기 시간을 걷어냅니다.
대신 내리지 않는 항목을 고정했습니다 — 철골 강구조(내용연수 40년), 독일식 시스템 창호, E0 등급 가구, 지역별 단열 기준. 에센셜 평당 560만 원부터, 비스포크 평당 650만 원부터이며 기준가를 전부 공개합니다. (2026-07 기준 · 부가세 별도)
| 항목 | 내용 |
|---|---|
| 구조 | 철골 강구조(일반철골구조), 내용연수 40년. 에센셜·비스포크 동일 |
| 창호 | 독일식 시스템 창호 |
| 가구 등급 | E0 — 에센셜·비스포크 동일 |
| 단열 | 건축법상 주택 기준을 중부1·중부2·제주 지역별로 적용 |
| 항목 | 내용 |
|---|---|
| 공장 정밀 제작 | 날씨와 현장 숙련도에 좌우되는 공정을 줄이면 재작업이 사라진다. 그만큼이 값에서 빠진다 |
| 한 창구 | 설계 · 제작 · 시공을 한 곳에서 묶는다. 중간 마진과 공정 간 대기 시간이 줄어든다 |
| 표준 모듈 | 검증된 표준 평면(에센셜)은 설계·제작 반복 효율이 그대로 값에 반영된다 |
| 공동구매 | 동일 규격을 함께 제작할 때 제작 단가를 낮춰 반영한다 |
2026-07 기준 · 부가세 별도. 기준가는 유닛 제작·운반·설치 범위이며, 현장 조건에 따른 변동 항목은 아래에 따로 적었습니다.
집을 지을 때 가장 무서운 건 비싼 게 아니라 모르는 것입니다. 예산 1억으로 시작해 1억 5천이 되는 일이 왜 생기냐면, 비용이 확정되는 시점이 실시설계와 착공 이후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넣기로 결정해야 하는 시점과 돈이 정해지는 시점이 어긋나 있는 것입니다.
모듈러의 진짜 이점은 그 순서를 바꿀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장에서 만드는 물건이므로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앞단으로 당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기준가를 먼저 공개하고, 그 값에서 무엇이 빠지는지도 먼저 적습니다.
검증된 표준 평면, 내경 너비 3m 확보, 빌트인 가전과 수전 마감까지 기본 사양에 포함합니다. 서산의 9평 주말 주택(U-9)이 이 방식으로 지어졌습니다. 평당 560만 원부터.
철골 강구조라 기둥을 바깥으로 밀어 코너를 통째로 열 수 있습니다. 창호·지붕·바닥 마감과 외장재 선택 폭이 넓습니다. 평당 650만 원부터.
구조와 가구 등급은 두 라인이 같습니다. 값 차이는 품질 등급이 아니라 선택의 폭에서 나옵니다.
가격 페이지에 평형별 기준가와 포함 범위가 전부 있습니다. 값 이전에 구조가 궁금하다면 컨테이너와의 차이와 철골과 목조의 차이를 먼저 보시는 편이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