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어머니를 위해 3개월 만에 다시 지은 집. 도시의 소음을 끄고 숲의 소리를 켠 12평. 버려진 방앗간 자리에 6주 만에 세운 마을의 거점, 유닛하우스가 지은 것은 건물이 아니라, 누군가 오래 마음에 품어 온 장면입니다. 그 이야기를 그대로 옮겼습니다.
"어머니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지만 낯설지는 않은, 사랑이 담긴 공간을 마련해 주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40년 넘은 구옥을 허물고, 어머니의 몸에 집을 맞췄습니다. 문턱을 없애고 손 닿는 높이를 낮춘 배리어프리 하우스. 공사가 길어질수록 힘든 건 어머니였기에, 속도도 설계의 일부였습니다.
"서울에서의 일상은 빠르게 흘러가지만, 어떤 집은 그 흐름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서울 부부의 5도2촌 세컨하우스. 벽을 늘리는 대신 시선과 동선을 풍경으로 확장했습니다, 면적보다 경험이 큰 12평. 비워 두는 시간은 스마트홈과 공조가 대신 지킵니다.
"건축주가 처음부터 분명하게 원했던 장면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박공지붕을 가진 새하얀 숲속의 집이었습니다."
4인 가족의 주말 세컨하우스. 마음속 장면 하나를 T자형 15평으로 그대로 지었습니다. 폴딩도어를 열면 비 오는 날에도 자연이 다이닝까지 들어옵니다.
"좋은 집은 크기보다 먼저, 나의 취향이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구조를 갖춘 집이어야 하니까요."
도자기 공방을 품은 12평. 표준형을 그대로 쓰지 않고 9평+3평을 ㄱ자로 재조합해, 공방데크주방이 순환하는 동선을 만들었습니다. 흙 묻은 손으로도 열리는 푸시풀 도어까지.
"문을 활짝 열면 실내와 정원의 경계가 사라집니다."
'모듈러는 곧 살 집'이라는 공식을 깬 가드닝 클래스 스튜디오. 철골 강구조가 기둥을 바깥으로 밀어내자, 코너가 통째로 열리며 12평이라는 숫자가 무색해졌습니다.
"농업을 지속하려면 논이 보존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선 도시민과 방문객들이 머물며 농촌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농번기라 집 지을 시간이 없던 협동조합. 농사를 멈추지 않은 채 6주 만에 33평 농촌체험·워케이션 거점을 얻었습니다. 공장에서 짓는 동안, 논은 그대로 자랐습니다.
가족의 일상에 맞춰 설계한 30평 비스포크 모듈러 하우스, 3개월 만에 완공되었습니다.
"좋은 소형 주택은 좁지 않게 보이는 집이 아니라, 낯설지 않게 읽히는 집에 가깝습니다."
머무는 시간뿐 아니라 비워 두는 시간까지 설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작은 집을 작게 쓰지 않는 방법, 9평이 주말의 기준이 됐습니다.
생활 습관에 맞춰 평면을 조정한 18평 맞춤형 주택입니다. 청주 쇼룸에서 같은 규격을 실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주 루떼르포레 프로젝트입니다. 토지 매입과 건축을 한 흐름으로 묶어, 단지 단위로 맞춤 주택을 공급했습니다.
실물을 보고 결정하도록 지은 쇼룸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전시 공간은 용인 남곡리로 이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규제가 까다로운 토지에서 숙박 사업을 검토할 때, 건축과 사업 구조를 함께 풀어낸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좁은 대지에서 면적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2층 모듈러를 선택한 T-30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시간을 중심에 둔 21평 라인업입니다. 거실과 다이닝을 하나로 묶어 모임의 밀도를 높였습니다.
가족 단위 세컨하우스로 가장 많이 선택되는 15평 구성입니다. 제작과 설치 일정을 미리 확정해 두 달 안에 마칩니다.
루떼르 포레 모델하우스로 지은 18평 구성입니다. 방과 거실의 비율을 실제 생활 패턴에 맞춰 조정했습니다.
숙박 운영을 목표로 한 12평 구성입니다. 오픈 시점을 먼저 정하고 그 일정에 맞춰 제작·설치를 배치합니다.
오래 품어 온 장면 하나면 충분합니다. 확정된 금액과 일정으로, 그 장면을 도면으로 옮겨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