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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자주 오는 모듈러 주택 - 설계에 시선을 더합니다

평수를 키우지 않고 한 번 꺾어 주는 것만으로 달라지는 것들

유닛하우스 매거진· · 읽는 시간 약 3분
손님이 자주 오는 모듈러 주택 - 설계에 시선을 더합니다

문을 열자마자 거실이 다 보입니다

손님이 자주 오는 집을 짓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대개 거실을 크게 잡으십니다. 넓으면 많이 모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손님을 맞아 보면 문제는 넓이가 아닌 곳에서 생깁니다. 현관문을 열자마자 거실 안쪽이 그대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손님은 신발을 벗는 동안 집 안을 다 보게 되고, 주인은 손님이 오기 전에 거실을 치워야 합니다. 잠깐 들르는 이웃도 부담이고 자주 오는 형제도 부담입니다. 자주 오는 집일수록 이 한 장면이 반복됩니다.

완충은 넓이가 아니라 꺾임입니다

이 문제를 평수로 풀려고 하면 집이 커집니다. 커진 만큼 금액도 따라 올라갑니다. 그런데 필요한 것은 넓은 현관이 아니라 시선이 한 번 꺾이는 자리입니다. 벽 하나를 세우거나 현관을 반 칸 돌려 놓는 것만으로 거실 안쪽이 바로 보이지 않습니다.

완충이 하는 일은 세 가지입니다. 신발과 짐을 내려놓을 자리를 주고, 외투와 가방이 거실로 들어오지 않게 막고, 거실로 향하는 시선을 끊습니다. 이 셋이 한자리에서 처리되면 손님을 맞는 일이 준비가 필요한 행사에서 그냥 문 여는 일로 바뀝니다.

유닛하우스는 손님 수를 먼저 여쭙습니다

상담에서 저희가 묻는 것은 손님이 몇 분이나 오시는지, 얼마나 자주 오시는지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네 분이 오시는 집과 매주 열 분이 모이는 집은 완충의 크기가 다릅니다. 대답에 따라 벽 한 장으로 끝나기도 하고 실 하나를 따로 두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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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점은 여러 개입니다. 유닛메이커에 등록된 표준 평면 31개에서 시작해도 되고, 그동안 커스텀된 사례 평면 50개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가져와 고쳐도 됩니다. 어느 쪽에서 출발하든 현관에서 거실까지의 선을 다시 긋는 일이 먼저입니다.

실제 크기는 걸어 봐야 압니다

👉🏻 쇼룸 예약하기

도면에서 완충 공간은 늘 작아 보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코트를 벗고 우산을 세우고 두 사람이 지나가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쇼룸에서 한 번 걸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용인 남곡리와 청주 두 곳에 있고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손님이 얼마나 자주 오시는지만 알려 주시면 현관과 거실 사이를 다시 그려 드립니다. 확정한 견적 그대로 계약하기 때문에 이 조정이 나중에 금액을 흔들지 않습니다. 배우자분과 함께 보실 수 있게 맞춤 렌더도 같이 드립니다.

우리 조건에 맞는지 물어보고 싶다면

토지 조건만 알려주시면 가능한 규모와 방향을 정리해 드립니다.